"공동주택 내 입주민 개인 건강기록부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인바디는 세계 1위이자 체성분 분석의 표준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미국, 일본, 유럽, 중국, 인도, 아시아, 멕시코 7곳의 현지 법인과 80여 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InBody’ 제품은 인바디의 체성분분석기 브랜드로 현재 병원 및 피트니스센터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메디컬, 영양, 피트니스, 재활 등 각 전문분야의 기증적 필수품에서 전문성을 상징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회사는 공동주택 입주민용 건강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각 사가 보유한 온라인 서비스와 솔루션에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 연동, 입주민 개인 건강기록부 제공을 위한 서비스 체계 및 사후 관리 체계 구축을 할 예정이다.
이상무 대표는 "최근 높은 수요도를 보이고 있는 입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특화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인바디와 업무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제휴와 연구를 통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