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충남 논산시 두마면 금암리 167의 1일대 금암택지개발지구내 1만6천여평에 32∼58평형 아파트 1천34가구를 짓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오는 5월께 분양될 예정이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이 공사는 대전.충청권에서 하는 첫 사업"이라며 "이 지역에서 수주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림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2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에서 445가구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짓는 공사도 최근 수주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