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랜드마크,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 우뚝
- LT삼보, 서충주신도시에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 공급

- 지하 4층~지상 12층, 주거·상업 어우러진 고품격 주거복합타운 선보여

-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 각 세대마다 `풀퍼니쉬드 시스템` 적용돼

LT삼보는 이달 서충주신도시에서 충주 최대 규모 랜드마크 오피스텔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

오피스텔은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207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18~43㎡, 총 747실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총 3개층, 약 10,890㎡)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 서충주신도시, 3개 산업단지 품는 풍부한 배후수요… 계획 인구만 3만 6,000여명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배후수요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충주신도시는 충북 주덕읍, 대소원면, 중앙탑면 일원에 계획인구 3만 6,000여명이 들어서는 자족적 복합 신도시로 `충주기업도시(212만 평)`와 `충주첨단산업단지(61만 평)`, `충주메가폴리스(55만 평)` 등 3개의 대형 산업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모비스, 롯데주류, 포스코건설, 코오롱생명과학, 기아모터스, 유한킴벌리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앞으로 인구 유입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2026년 예정),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2023년 예정) 등도 예정돼 미래 잠재수요도 풍부하다. 현대모비스는 124개 주요 부품 협력사들과 함께 2030년까지 수소차 50만 대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수소차 연구·개발과 생산설비 확대에 2022년까지 누적 1조 5천억을 투자하고 3천명을 신규로 고용하고, 2030년까지 7조6,000억원을 투자하여 5만1,000여명을 신규로 고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소차 산업 중장기 투자계획을 제시했다.

■ 1~2인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 특화설계 및 다양한 편의시설 고루 갖춰

서충주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선보이는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은 특화설계 및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 직장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소형이지만 수납특화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오픈형 발코니·테라스 등 특화설계된 호실도 일부 도입하여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 세대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또한 5G 인공지능 IoT 시스템 도입되고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입주민을 위한 호텔식 조식서비스도 제공해 생활편의가 기대된다.

한편,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 오피스텔 홍보관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351번지에 위치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