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6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줄어든 수치입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4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9.7% 증가했습니다.한컴 관계자는 "국내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와 성공적인 해외 인수합병(M&A)이 성장세를 견인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동욱 "朴정권, 검찰총장까지 탈탈 털었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11.3 부동산대책] 고강도 규제책…투기세력 잡는다ㆍ최순실 대역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보이지 않는 손 누구일까ㆍ회오리 축구단 소속 연예인 누구? 안민석 의원 ‘특혜의혹’에 서버 마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