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3호기 원전,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지금까지 수행한 정기검사 결과, 월성 3호기는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재가동 이후 출력상승 시험 등 9개 검사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월성 3호기는 24일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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