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대가리가 커서 대가"…격한 예능감 `폭소`





이연복 셰프가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 대신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나보고 대가라고 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연복 셰프는 "많은 분이 좋아해주고 칭찬해줘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여기 출연하는 게 썩 내키지 않았다. 이곳이 셰프들의 무덤이라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예능감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실제로 머리가 큰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겸손하기 까지…"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또 출연했으면 좋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무슨말을 해도 빵빵터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그콘서트 `D컵` 이연vs`애플힙` 안소미, 김수영 누가 더 좋아?
ㆍ이태임 예원 패러디 "너 어디서 반 마리니"vs"언니, 치킨 마음에 안들죠"
ㆍ로또 1등 722억! 35명이 한곳에서 나온 이유가.. 충격!
ㆍ`여왕의 꽃` 섹시 물쇼 고우리, 육감적 19禁 화보 공개‥`후끈`
ㆍ박명수 교통사고, 차 수리비 자신이 전액부담.. 네티즌들 "잘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