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내달 임기가 끝나는 문원태 부행장 후임으로 박기웅 수석부행장보를 후보로 추천했다. 또 박종헌 삼양사 사장 등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선정했다. 전북은행은 내달 8일 주주총회를 열고 부행장 등 신임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