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9월 중순경 문을 열 한국까르푸 시흥점에 지역주민 250명을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까르푸 시흥점측과 협정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취업을 희망하는 금천구 주민은 24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구청 5층 취업정보센터에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지참하고 직접 방문해 입사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