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8일 전경련 회관에서 3층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경영자 및 임원을 초청,"제6회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

대기업과 벤처기업간의 제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주)쌍용의 김희철 팀장이 "벤처투자전략"을 밝힐 계획이다.

또 삼성물산의 자회사로 전자상거래사업에 진출한 삼테크의 배윤탁 팀장은 "삼성물산과의 전략적 제휴 성공사례"를 소개하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인터넷 정보서비스와 전자상거래를 목적으로 하는 (주)하이쇼핑코리아 등 30여개 중소.벤처기업들이 (주)쌍용과의 면담을 신청하는 등 1백50명의 중소.벤처기업 경영자들이 참석키로 했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문의 (02)3771-0485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