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융품 제작회사인 충무공사(대표 윤봉길)가 국보29호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미니어처로 제작,시판에 나섰다.
청동을 원료로 주물제작후 표면을 금으로 도금,수려한 외관을 재현시킨
이제품은 실물사이즈를 20분의1로 축소시켰다.
소비자가격은 18만원선이다.
지난86년 설립한 이회사는 거북선 모형도 미니어처로 제작,해외동포및
외국인에게서 한국적인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은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