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금융은 25일 증권사 조직으로 기구를 전면개편, 증권사
영업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투자금융은 이날 존전의 7부2실1사무소에서 증권사조직인
10부1실2지점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업종전환절차를 밟고있는 단자사중 전환대상업종의 체제로 조직을
바꾼곳은 서울 투자금융이 처음이다.
서울투자금융은 시장부와 인수공모부를 신설하고 기업분석부는
투자분석부로, 투자관리부는 상품운용부로, 영업2부는 법인영업부로,
영업1부는 영업부로, 전산실은 전산부로 각각 개편했다.
강남사무소는 지점으로 바꾸고 지점 1곳을 추가설립키로 했다.
서울투자금융은 기존단자 업무는 기업금융부와 영업부 법인영업
부등에서 계속 수행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