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코스메틱, 중국 WS몰과 MOU 체결
자연 친화적 코스메틱 기업 ㈜퍼스트코스메틱(대표 황성연)이 중국 WS몰과 MOU를 체결했다.

WS몰은 모바일 인터넷 소셜 전자 상거래 플랫폼 브랜드 ‘플러스’의 그룹 기업으로, 2009년에 창립돼 다양한 전자 상거래 플랫폼과 브랜드 개발,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8개의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며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상품개발을 협력하여 고품질 브랜드만 판매하겠다’는 원칙 아래 전 세계 200여 개의 타사 브랜드, 60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WS몰은 2018년 말 홍콩에서 상장할 예정이다.

퍼스트코스메틱은 피부에 좋은 화장품, 피부를 치유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목표하에 부작용이 없는 천연 성분 사용과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방부제와 화학 약품을 최소화하자는 목표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코스메틱 전문 기업이다.

퍼스트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물빛미’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기초가 튼튼한 뿌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슬로건 아래 피부에 해가 없는 안전한 원료와 기능성 성분을 배합한 누 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초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퍼스트코스메틱 황성연 대표는 “퍼스트코스메틱은 오랜 제조 공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재료 들에 대한 수많은 지식과 경험으로 진정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WS몰과의 MOU 체결을 통해 중국에서도 퍼스트코스메틱의 자연 친화적 화장품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S몰과 퍼스트코스메틱의 MOU 체결로 인해 두 기업 모두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게 기대되는 바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