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대원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대원제약은 8일 유산균 전문 브랜드 ‘장대원’(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성인용은 세계 최다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가 포함된 9종의 복합 균주 제품이다. 성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된 유산균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 및 생리활성에 도움을 주는 멀티비타민을 함유해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받은 김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CLP0611이 포함된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했다. 효능·효과가 입증된 150억 이상의 유산균과 함께 아연이 들어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