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는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의 동시 접속자수가 10만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는 게임개발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현재 중국에서 모두 24개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이 게임은 설치 프로그램과 게임접속 쿠폰을 4천500원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2개월의 시범 서비스기간을 거쳐 유료화됐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