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16일(현지시간)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16일(현지시간)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접촉한 안토니오 코스타 포르투칼 총리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날 오찬을 함께한 코스타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의 확신 소식이 전해지자 공식 순방일정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