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협력사의 사이버보안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서초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협력사 상생을 위한 사이버보안 워크숍 2022’를 열었다고 7일 발표했다. LG전자는 협력사가 사이버보안 경쟁력을 갖춰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고 세계 각국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