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등 4개 업체, 남원 산업단지에 272억 투자해 공장 건립

전북 남원시는 아시아, 경원쇼트기계, 발리코퍼레이션, 수엔지니어링 등 4개 업체가 272억원을 투입해 남원 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는 철망과 디자인 펜스 제조업체로 108억원을 들여 남원 산업단지 3만3천㎡ 부지에 공장을 건립한다.

산업용 기계장비 제조 및 설치 업체인 경원쇼트기계는 76억원을 투입해 3만994㎡ 부지에 생산라인을 만든다.

특장차 차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발리코퍼레이션과 자동차 차체용 크레인 제조기업인 수엔지니어링은 각각 43억원과 45억원을 들여 총 2만4천520㎡ 부지에 공장을 짓는다.

이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15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들 업체는 남원산업단지가 땅값이 싸고 교통이 편리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환주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가장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