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치아 건강관리를 통해 보험료가 할인되는 건강증진형 치아보험인 ‘무배당 참좋은덴탈케어보험(갱신형)’을 11일 내놨다. 회사 측은 치아를 잘 관리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것은 업계에서 이 상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덴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아 관리를 통해 다음해 보험료를 최대 9년간 매월 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