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2018년형 보솜이 디오가닉·리얼코튼 밴드형 기저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솜이 공식 사이트에서 아기 피부상태와 기저귀 구입성향에 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600명에게 아기 기저귀 샘플과 휴대용 물티슈를 준다.

민감한 피부로 발진이 잦은 아기에게는 ‘디오가닉’을 추천한다. ‘디오가닉’은 독일 더마테스트사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안전한 기저귀이다. 안쪽 커버에 유기농 순면이 함유돼 있다.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항균과 염증억제 효과가 있어 민감한 아기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보송보송함이 유지되는 기저귀를 선호하면 ‘리얼코튼’을 신청하면 된다. ‘리얼코튼’은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기저귀 성능 비교에서 흡수성이 가장 우수한 기저귀로 뽑힌 ‘천연코튼’의 리뉴얼 제품이다. 100% 미국산 순면이 함유된 소재와 뛰어난 흡수력으로 엉덩이 피부를 지켜준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기저귀 샘플링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아기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보솜이만의 고객 중심 활동”이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담아내고 아기들에게 더 편안한 기저귀를 제공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