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계열 상용차업체 만(MAN)은 경기 용인시 하갈동에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본사 건물을 신축하고, 직영 서비스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1000만달러(약 115억원)를 투자한다고 4일 발표했다.

만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수도권 지역에서 고용이 확대되고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와의 협력도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