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가 허리를 보호해주는 사무용 의자 "프리모(Primo)"를 19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허리를 지지해주는 패드를 부착,허리 부분과 의자등판 사이의 공백을 최소화시킨게 특징이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체형에 맞게 패드를 조절할 수도 있다. 또 등판과 좌판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기울기가 조정되기 때문에 가장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반노출(Half Naked)의 첨단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의자 표면을 코팅 처리해 방수,방취기능을 높였다. 가격 31만2천원.(02)3413-8144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