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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산, 시중은행과 협약…"송파한양2차에 최상의 금융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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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하나·우리·농협 등 4대 시중은행 참여
    조합원 금융 부담 완화·사업 안정성 확보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전경.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전경.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재건축을 위해 국내 1금융권 시중은행과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HDC현산은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과 협약을 맺고, 재건축 전 과정에서 필요한 이주비와 사업비 등 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은 개별적으로 복잡한 대출 절차를 밟을 필요 없이 일괄적으로 유리한 금융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재건축 사업에서 자금 조달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HDC현산은 협약을 체결한 시중은행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조합원이 안심할 수 있는 금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속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HDC현산의 우량한 경영실적과 재무 건전성 덕분에 금융권과의 이번 협약 체결이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대형 정비사업의 경우 금융 리스크 관리가 핵심인데, HDC현산의 높은 신뢰도 덕분에 협약 체결이 가능했다"며 "조합원들은 금융 부담을 줄이고 사업 안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산 측은 "이번 금융협약은 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재건축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추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안"이라며 "입주민과 투자자 모두가 만족하는 최상의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84년 준공된 송파한양2차는 이번 재건축을 통해 최고 29층, 12개 동, 약 1300가구 규모 친환경 스마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7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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