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는 부산 수영구,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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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청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에는 현재 재개발 12개소와 재건축 7개소, 소규모 정비사업 30개소 등 모두 49개소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수영구는 1만 9000여 가구의 신흥 부촌이 조성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벨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원개발이 부산 수영구 일대에 공급하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이 최근 성황리에 청약일정을 마쳤으며, 10월 16일 당첨자 발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환경,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대표 아파트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2·3호선 수영역(환승역)도 500m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갖춰졌다. 망미번영로와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 (2026년 예정)을 통해 센텀시티와 해운대 등 부산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가 위치하면서, 다양한 쇼핑과 문화센터 등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은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을 갖췄다. 퇴근 후 또는 휴일 여가시간에 인근 광안리해수욕장이나 금련산, 횡련산 등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