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저층 아파트…세련된 조경 디자인 설계 '드파인 광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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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의 경우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테마 공원과 다양한 조경 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저층 거주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동이 편리하고 고층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저층을 선호하는 수요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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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우수한 조경에 역세권 프리미엄, 탄탄한 생활인프라 등을 갖춰 올해 부산 전체 분양시장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드파인 광안’은 327가구 모집에 4539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13.9대 1, 최고 4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관계자는 “드파인 광안은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해 황련산과 금련산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라며 “세련된 단지 조경은 물론 이동의 편리성까지 더해져 저층을 선호하는 수요자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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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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