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을지로2가에 신한금융 40층 오피스 짓는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0층에 남산·북악산 조망하는 전망대
    종로경찰서 일대는 30층 빌딩으로 재개발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3·6·18지구 조감도 / 서울시 제공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3·6·18지구 조감도 / 서울시 제공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신한금융 계열사 본사가 모여있는 3개 빌딩을 허물고 40층 대형 복합오피스가 들어선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캐피탈, 신한저축은행, 신한DS, 신한신용정보 등 신한금융 계열사가 입주할 전망이다. 40층에는 남산과 북악산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21일 열린 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3·6·18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청계천 사이에 위치해 있다. 신한금융 사옥으로 쓰는 광교빌딩과 신한은행 별관, 백년관 등이 있다. 신한금융은 이들 3개 빌딩을 용적률 1111%를 부여받아 최고 40층(173.8m) 업무시설로 재개발한다.

    서울시는 심의에서 사업지에 개방형 녹지 4992.4㎡를 포함하도록 했다. 광교와 광통관, 조선 후기 한성은행 부지 등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역사성을 고려해 지하 2층~지상 4층에 전시장과 박물관, 회동서관이 들어선다. 지상 5~6층은 청계천을 바라보는 하늘정원으로 꾸민다. 40층 최상층은 북악산과 남산 등 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개방 전망대를 만든다.

    지역에 필요한 중구 청사와 서울시 청사를 조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서울시는 "청계광장·청계천과 인접한 입지에 열린 정원과 전망대 등을 조성해 도심 속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평구역 및 공평구역 제3지구 조감도 / 서울시 제공
    공평구역 및 공평구역 제3지구 조감도 / 서울시 제공
    이번 심의에서 '공평구역 및 공평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대상지는 종각역과 인사동 거리 사이(공평동 1)다. 하나투어와 종로경찰서 임시청사,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곳이다. 이 일대에 개방형 녹지 도입과 공공기여에 따라 용적률 1181.64% 이하·높이 140m 이내(지상 30층 내외)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지상 1∼2층은 전시실 등으로 활용할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건물 주변에 개방형 녹지를 조성해 대상지 서쪽 센트로폴리스에서 끊긴 공평동 옛길을 연결한다. 추후 조성 예정인 동쪽 공평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연속적인 보행 및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지상 3층부터 최상층까지는 업무시설을 배치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신한금융, 고객 편의성 높인 그룹 홈페이지 선보여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그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면 개편 작업은 약 4개월간의 개발 기간 동안 ▲고...

    2. 2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재난 피해 상시 지원 체계 구축"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그룹 차원에서 피해 지역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발표했다.재난 발생 시 ▲상황 파악 ▲지원 규모 협의 ...

    3. 3

      배우 이준호, 신한금융과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아이돌 그룹 2PM 출신 가수 겸 배우인 이준호 씨가 지난 19일 신한금융그룹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