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1·2·3차, 5842가구 브랜드 타운…모든 가구 광폭 거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4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브랜드대상 - 동양건설산업
브랜드대상 - 동양건설산업
동양건설산업과 이지건설, 라인산업이 함께 시공하는 충북 청주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1·2·3차’가 2024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에 5842가구 규모의 ‘파라곤 브랜드 타운’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과 각종 고급화 설계가 맞물리며 주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는 총 3개 단지에 48개 동, 584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1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2415가구로 지난해 6월 준공했다.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1673가구로 지난 4월 입주했다. 3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 1754가구 규모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인근에 오송바이오폴리스가 있어 직주근접에 유리하다. 오송역세권 개발과 오송제3생명과학단지(예정), 카이스트 오송 캠퍼스 등 향후 개발 호재도 있다.
학세권과 숲세권의 장점을 모두 품고 있다. 게다가 동양건설산업이 야심 차게 출시한 새로운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KTX 분기역인 오송역과 가까워 전국 2시간대(서울 40분대) 생활권이 가능한 유일한 지역으로 꼽힌다.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2027년 완공 예정)으로 수도권의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또 세종과 이어진 간선급행버스(BRT), 서울~세종 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다양하다.
파라곤 브랜드에 맞는 각종 고급화 설계도 장점이다. 모든 가구가 와이드형 광폭 거실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고 조망과 쾌적성도 갖추고 있다. 바람길 등 단지 개방감과 쾌적성을 최적화한 주동 배치에 파라곤만의 고급 외관 디자인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 역시 진입 동선을 간소화해 안전하면서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동 출입구와 로비는 넓게 설계해 특화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독서실과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가든과 함께 생활공원도 조성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설계로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배치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뛰어난 커뮤니티 시설과 각종 고급화 설계가 맞물리며 주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는 총 3개 단지에 48개 동, 584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1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2415가구로 지난해 6월 준공했다.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1673가구로 지난 4월 입주했다. 3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 1754가구 규모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인근에 오송바이오폴리스가 있어 직주근접에 유리하다. 오송역세권 개발과 오송제3생명과학단지(예정), 카이스트 오송 캠퍼스 등 향후 개발 호재도 있다.
학세권과 숲세권의 장점을 모두 품고 있다. 게다가 동양건설산업이 야심 차게 출시한 새로운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KTX 분기역인 오송역과 가까워 전국 2시간대(서울 40분대) 생활권이 가능한 유일한 지역으로 꼽힌다.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2027년 완공 예정)으로 수도권의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또 세종과 이어진 간선급행버스(BRT), 서울~세종 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다양하다.
파라곤 브랜드에 맞는 각종 고급화 설계도 장점이다. 모든 가구가 와이드형 광폭 거실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고 조망과 쾌적성도 갖추고 있다. 바람길 등 단지 개방감과 쾌적성을 최적화한 주동 배치에 파라곤만의 고급 외관 디자인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 역시 진입 동선을 간소화해 안전하면서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동 출입구와 로비는 넓게 설계해 특화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독서실과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가든과 함께 생활공원도 조성된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설계로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배치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