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한신더휴' 14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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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5층, 총 844가구
2025년 3월 입주 예정
2025년 3월 입주 예정
한신공영은 경기 오산 세교2지구 A16 블록에 짓는 '오산 세교 한신더휴' 정당계약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산 세교 한신더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20.47대 1 (84㎡ A타입) 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30일부터 진행한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에도 많은 당첨자가 방문했다는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산 아파트값은 지난 4월 이후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는 주택 공급이 적고 미분양이 없는 지역으로 꼽힌다. 신도시 개발, 교통망 확충,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호재를 두루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호재를 갖춘 세교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부실시공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후분양 단지라는 장점도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고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오산 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짜리 총 844가구(전용 74~99㎡)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오산 세교 한신더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20.47대 1 (84㎡ A타입) 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30일부터 진행한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에도 많은 당첨자가 방문했다는 설명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오산 아파트값은 지난 4월 이후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는 주택 공급이 적고 미분양이 없는 지역으로 꼽힌다. 신도시 개발, 교통망 확충,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호재를 두루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호재를 갖춘 세교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부실시공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후분양 단지라는 장점도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고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오산 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짜리 총 844가구(전용 74~99㎡)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