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렉스, 시흥능곡 역세권에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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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가 들어서는 시흥능곡역은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이 끝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대곡~일산 간 서해선 연장 등을 통해 강남도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인근 시흥시청역을 통해 성남과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주변에 각종 공단이 이미 들어선 상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완성되면 9만6000여 명의 추가 배후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조성이 진행 중인 시흥 복합행정타운도 센터 주변에 있어 향후 개발 가능성은 더 크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