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다음 달 11일 사채권자집회 소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집 시간과 장소는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11 태영빌딩 지하1층 T아트홀이다.
ADVERTISEMENT
태영건설 사채권자들은 집회에서 사채 만기일과 금리 변경 등 채권조정과 사채 권면액의 50/100 출자전환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정상화가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회사채에 대한 출자전환 및 만기 연장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투자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양현주기자 hjyang@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