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억 미만 아파트 어디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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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비중은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1분기 기준으로 볼 때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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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을 금액대별로 살펴보면 6억원 이상∼9억원 미만이 2천568건으로 전체의 27.6%를 차지했다.
9억원 이상∼15억원 미만이 전체의 30.8%인 2천870건으로 가장 많았고, 15억원 이상은 1천688건으로 18.1%를 차지했다. 9억원 이상∼15억원 미만과 15억원 이상의 거래 비중은 각각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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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도봉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 303건 가운데 6억원 미만 거래량은 236건으로 전체의 77.9%를 차지했다.
이어 중랑구 58.1%, 노원구 57.8%, 금천구 53.1%, 강북구 48.4%, 구로구 45.4%, 은평구 31.6%, 강서구 29.7%, 종로구 29.7%, 동대문구 28.4%, 관악구 27.8%, 중구 24.2%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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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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