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소프트, 한국기술교육대에 발전기금 3천만원 약정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아라소프트㈜는 7일 한국기술교육대에 3천만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아라소프트는 한국기술교육대에 2022년과 지난해 500만원씩 모두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냈으며, 올해부터 4년간 매년 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강정현 아라소프트 대표는 "국내 최고의 공학 및 인적자원개발(HRD) 계열 특성화 대학이자 평생 직업능력 개발 허브 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의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에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경남 지역 모범 기업인 아라소프트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