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 정희균 지배인 해임 [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3 08:26 수정2024.05.03 08: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딤이앤에프는 지난 2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희균 지배인을 해임하기로 결의됐다고 3일 공시했다.전날 개최된 이사회에는 김대은·김상훈·박성훈 이사만 참석해 전원 찬성으로 정희균 지배인 해임을 결의했다. 직무정지된 이용호·박재홍·이화열·박홍욱·윤희선 이사는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았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성엔지니어링, 3개사업 인적·물적 분할 주성엔지니어링이 반도체와 태양광,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을 분리하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주성엔지니어링은 2일 사업부문별 독립책임 경영을 위한 인적 및 물적분할을 추진하겠다고 공시했다. 인적분할로 신설되는 주성엔지니... 2 상장사, 年1회 지배구조 개편안 자율공시 권장 정부가 2일 밸류업 공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기업에 가치 제고 방안을 마련한 뒤 주주에게 알리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세제 혜택 등... 3 '밸류업 공시' 부담스러운 상장사들 "공시 통합 및 IR인력 육성 강화 필요" ‘밸류업 공시’로도 불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이 2일 발표되자 상장사 쪽에서는 공시가 늘어나는 게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