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