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 올해 1분기 영업익 103억원
1분기가 패션업계 비수기이고 내수 의류소비 회복이 더딘 상황임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유의미한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폰드그룹은 하반기 홈쇼핑과 e커머스 사업에 카파 등 7개 브랜드를 보강하고, 수퍼드라이, 헬베스코 등 오프라인 브랜드 국내 론칭과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유니섹스 캐쥬얼웨어 등으로 홈쇼핑 사업을 확장 하고, e커머스 전환속도도 높일 계획"이라며 "올해 목표했던 매출과 이익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