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내달부터 시·군 민생 투어…"도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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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5∼6월 도내 14개 시·군을 돌며 도민 의견을 듣는다.
30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5월 2일 익산시를 시작으로 차례로 '민생 투어'에 나선다.
민생 투어 일정은 13일 정읍·고창, 14일 무주, 23일 전주·김제, 29일 진안이다.
군산, 남원, 완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은 6월 이후로 예정됐다.
투어 슬로건은 '민생으로 한 걸음, 행복으로 한 걸음,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로 도민과 만나 토론의 장을 여는 간담회 형식이다.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민생의 현장을 방문해 도정의 답을 찾겠다는 게 김 지사의 뜻이라고 도는 전했다.
시·군 의회와 기자실 방문도 일정에 넣어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시·군 방문으로 도민의 진솔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30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5월 2일 익산시를 시작으로 차례로 '민생 투어'에 나선다.
민생 투어 일정은 13일 정읍·고창, 14일 무주, 23일 전주·김제, 29일 진안이다.
군산, 남원, 완주, 장수, 임실, 순창, 부안은 6월 이후로 예정됐다.
투어 슬로건은 '민생으로 한 걸음, 행복으로 한 걸음, 민심을 듣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로 도민과 만나 토론의 장을 여는 간담회 형식이다.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민생의 현장을 방문해 도정의 답을 찾겠다는 게 김 지사의 뜻이라고 도는 전했다.
시·군 의회와 기자실 방문도 일정에 넣어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시·군 방문으로 도민의 진솔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