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일원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 선착순 공급 나서
최근 GTX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GTX-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되면서 GTX 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나면서 관련 지역의 주택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GTX은 최고 시속 180km로 달리는 대심도 급행열차이기 때문에 정차역 인근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GTX-A, C 노선의 개통이 예정된 평택 지역의 경우, 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TX-A, C 노선 정차역으로 결정된 KTX지제역 환승센터 역세권에 45층 초고층 주상복합이 공급되며 눈길을 끈다. 경기도 평택시 일원에 신축되는 ‘평택역 더 프라우 센텀스카이’는 착공을 앞두고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45층, 아파트 996세대, 오피스텔 100실 규모로, 도보 5분 거리에 평택역이 위치한 역세권이자 차후 평택역 스카이라인을 재구성 할 일대의 랜드마크다. 타입별로는 84㎡ A~C 타입 906세대, 108㎡ 타입 82세대, 166㎡ 타입 8세대 등이 공급되며 각 세대에 첨단 설계 및 시스템을 과감하게 적용해 입주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전용률을 높였고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세대별 계절창고를 통해 대형 짐을 부담 없이 수납할 수 있고 각 유닛별 천정고가 기존보다 10cm 이상으로 높아져 실내 개방감과 일조권을 최대한 보장한다.

초고층 주상복합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급 조망권을 제공하며 각 동 2층을 브릿지로 연결하는 특별한 외관 디자인을 갖춘다. 또한 맘스카페, 북카페, 도서관, 어린이 야외 놀이터, 실버클럽,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동급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단지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입주자의 여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거주지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성동초, 평택여중사거리 학원가, 평택시립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소화유치원, 평택중, 평택고 등이 인접해 12년 이상 자녀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추후 GTX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로 출퇴근 하려는 통근러들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이 빛나며 지금도 평택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을 이용할 수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역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