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 집 마련 노린다면…'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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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주택 매입 적정 시점으로 올해 상반기를 지목한 응답자가 26.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올해 하반기가 24.8%로 나타나 절반 이상이 올해를 매입 적정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3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563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4.96%, 작년 동월 대비로는 17.24% 오른 상황이다.
또한 아파트를 구입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브랜드를 중시한다는 응답이 40.6%로 높았다. 상위권 브랜드 아파트가 품질, 설계,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하위권 브랜드 아파트보다 신뢰도가 높고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20.8%), 단지 규모(19.9%), 실내 평면 구조(18.0%) 순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아파트 분양가는 갈수록 상승하면서 수요자들이 원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진입장벽도 높아지는 추세”라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이 있는 곳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브랜드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강원도 원주시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 등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보여주는 ‘e편한세상’ 브랜드 적용 단지다.
단지 중앙에는 너른 잔디마당과 수경시설로 구성된 ‘드포엠 파크(dePOEM Park)’와 미스트 분사시설을 갖춘 ‘미스티 포레(MISTY FORET)’ 등 프리미엄 조경 특화 설계가 도입되며 여느 단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린카페도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2층 규모(지하 1층, 지상 1층)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등을 비롯해 지역에서 선보인 적 없는 단독형 게스트 하우스(2개실)도 도입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2회차 분양물량(222세대)의 경우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조경시설과 어우러져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으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원하는 로열 동, 호수를 선점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스트레스 DSR’도 미적용이다.
이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에 대한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