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화성 수출기업 ESG 경영 컨설팅 사업자로 선정
화성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제조업체 수가 2만8천590개로 가장 많고, 제조업 종사자도 26만8천35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수출액도 지난해 말 기준 242억6천991만달러(약 33조6천억원)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SK㈜ C&C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들이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과 같은 ESG 수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국 기업들 대비 우수한 ESG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SK C&C는 화성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업 21곳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ESG 컨설팅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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