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봉 산림휴양시설서 9개 치유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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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백두대간 산림 체험 휴양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설은 지리산 자락의 운봉읍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부지 21만여㎡에 조성됐으며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명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들 시설을 이용해 숲길 걷기, 숲 관찰, 자연 명상, 나무와 교감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명 이상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이 숲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설은 지리산 자락의 운봉읍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부지 21만여㎡에 조성됐으며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명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들 시설을 이용해 숲길 걷기, 숲 관찰, 자연 명상, 나무와 교감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명 이상이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이 숲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