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의 수출업무 지원을 위해 ‘외국어 통·번역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회사소개서·제품설명서 번역, 바이어 상담 등 수출이나 해외영업에 필요한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은 인천에 주소를 둔 중소 제조기업이며, 총 90개 사를 선정한다. 신청은 이달 8일부터 올해 말까지 비즈오케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