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내달 아시아 투어·NCT 드림 텐센트 K팝 차트 1위
[가요소식] 악뮤, 6월 데뷔 10주년 콘서트 개최
▲ 악뮤, 데뷔 10주년 콘서트 = 남매 듀오 악뮤(AKMU)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는 6월 15~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10주년 콘서트 10VE'를 개최한다.

YG는 "사랑을 뜻하는 'LOVE'에 숫자 '10'을 조합해 공연명을 '10VE'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악뮤는 지난 1월까지 약 3개월에 걸친 전국투어 '악뮤토피아'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

[가요소식] 악뮤, 6월 데뷔 10주년 콘서트 개최
▲ 엑소 수호, 아시아 투어 = 그룹 엑소의 수호가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수호는 5월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6월 22일 필리핀 마닐라, 7월 6일 홍콩, 13일 대만 타이베이, 20일 태국 방콕,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공연을 연다.

이번 투어는 수호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솔로 콘서트다.

그는 올해 2분기에 새로운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가요소식] 악뮤, 6월 데뷔 10주년 콘서트 개최
▲ NCT 드림 '스무디', 텐센트 K팝 차트 1위 = 그룹 NCT 드림의 신곡 '스무디'(Smoothie)가 중국 음악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텐센트뮤직 K팝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SM은 "지난달 25일 발매한 NCT 드림의 새 앨범 타이틀곡 '스무디'가 텐센트뮤직 K팝 차트에서 3월 25~31일 기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텐센트뮤직 K팝 차트는 QQ뮤직 등 텐센트뮤직 산하 음원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과 디지털 앨범 판매, 추천 지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통합 차트다.

텐센트뮤직은 중국 청두 복합 쇼핑몰 옥외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NCT 드림의 1위를 축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