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2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아이오닉5 N 기반의 원메이크 레이스카 eN1 컵카를 공개했다. 신차는 아이오닉5 N을 기반으로 레이스 전용 슬릭 타이어와 각종 에어로파츠를 추가하고 불필요한 부품을 제거해 경량화한 제품이다. 내연기관 경주차에 적용하고 있는 필수 안전 기능 외에 전기차 전용 소화기, 질식소화포 등 안전 요소도 추가했다. eN1 컵카의 파워트레인과 배터리는 아이오닉5 N과 동일한 478㎾(650마력) 전기모터와 84.0㎾h 배터리 구성이다.

[포토] 전기차로 즐기는 서킷, 아이오닉5 N eN1 컵카
[포토] 전기차로 즐기는 서킷, 아이오닉5 N eN1 컵카
[포토] 전기차로 즐기는 서킷, 아이오닉5 N eN1 컵카

[포토] 전기차로 즐기는 서킷, 아이오닉5 N eN1 컵카
[포토] 전기차로 즐기는 서킷, 아이오닉5 N eN1 컵카
[포토] 전기차로 즐기는 서킷, 아이오닉5 N eN1 컵카

[포토] 전기차로 즐기는 서킷, 아이오닉5 N eN1 컵카
[포토] 전기차로 즐기는 서킷, 아이오닉5 N eN1 컵카


인제=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