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렉스, 시흥능곡역 가까운 지식산업센터
시화, 반월, 배곧, 광명, 매화, 남동공단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탄탄한 편이다. 근처 장현과 능곡 지역 배후수요만 약 6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면 9만6000여명의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복합환승센터와 복합행정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는 대중교통 환승시설과 상업시설이 합쳐진 도시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서해선 등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드라이브인시스템을 적용해 공장 앞까지 물류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다. 3t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물류 이동도 원활할 전망이다.
전기차 충전시설도 조성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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