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중흥토건,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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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함께 위험성평가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활동은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실천 ▲중흥그룹 재해통계(Safety Aligo)를 활용한 재해사례 반영 ▲위험성평가 전파활동과 안전대책 이행 확인 강화 ▲돌관 작업에 대한 수시평가 실시 등으로 진행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상시적 변동이 있는 건설현장의 특성에 맞춰 내실 있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