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유성온천역 근처에 47층 주상복합
코오롱글로벌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 동 규모로 공급된다. 아파트 562가구(전용면적 84~112㎡)와 오피스텔 129실(전용 84㎡)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예정) 유성온천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계룡로, 도안대로 등이 가까워 대전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 병원과 NC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유성온천역 근처에 47층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서는 유성구 일대에 다양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유성구 교촌동에 530㎡ 규모의 대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유성복합터미널은 내년 완공 예정이다. 봉명동을 중심으로 재개발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약 1만 가구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맞통풍 구조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