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7일부터 4월 2일까지 팍스(PAX) 시스템 옷장을 15% 할인 판매한다. 봄을 맞아 수납장을 새로 장만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팍스 옷장프레임과 도어, 정리용품, 조명 등을 할인하는 것.

이케아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팍스 시스템 옷장은 사이즈, 스타일, 도어, 정리 용품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베이지, 다크그레이 등으로 나왔다.깔끔하게 완성하려면 미닫이 또는 여닫이 도어를 추가하면 된다. 인출식 트레이부터 바지걸이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내부 정리 용품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옷을 정리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자동으로 커지고 꺼지는 조명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일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과 공식 온라인 몰 및 앱에서 진행된다.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Hej Order)'에서는 PC 또는 스마트폰의 화면 공유 기능을 활용해 맞춤형 팍스 시스템 옷장 구성을 위한 무료 구매 상담과 편리한 결제 옵션을 제공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구성을 완성할 수 있는 팍스 시스템 옷장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능을 갖춘 솔루션"이라며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팍스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만의 개성을 담은 수납공간을 꾸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