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의 N32 갤러리아 광교점 매장./제공=시몬스 침대
시몬스 침대의 N32 갤러리아 광교점 매장./제공=시몬스 침대
시몬스 침대는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N32 이름을 단 신규 맺장을 잇달아 열고 있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올 1월 컬렉션 전체 제품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해 11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이어 6일 갤러리아 광교점에 'N32' 이름을 딴 매장을 새로 열었다.

이번에 연 N32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N32의 스프링 매트리스, 폼 매트리스, 레귤러 토퍼, 모션 커브드 베이스 등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N32는 전 제품의 원단과 패딩에 비건 소재인 '아이슬란드 씨셀(SeaCell™)'과 린넨을 적용했다. 아이슬란드 씨셀은 생분해가 가능해 자연으로 환원되는 비건 소재다.

비건 인증 외에도 N32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N32는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을 기념해 매트리스와 토퍼 구입시 최대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N32 매트리스 커버, 토퍼 슬리브도 준다. 구매 금액에 따라 매트리스 커버,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N32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포함해 롯데백화점 본점·수원점·분당점·평촌점·안산점·전주점·창원점·광복점·강남점·영등포점·대전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까지 총 1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