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장의 남중국해…中,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
중국 해경선 두 척이 지난 5일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 부근에서 필리핀 보급선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해 필리핀 선원 네 명이 부상을 당했다. 앞서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암초 부근에서 보급 임무를 수행하던 자국 함정이 중국 해경선과 부딪혀 선체가 손상됐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