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올해 400억원을 들여 승용 1775대, 화물 807대, 승합 25대 등 총 2607대의 전기자동차에 보조금을 준다고 4일 발표했다. 보조금은 일반 전기승용차 기준 최대 1020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1420만원, 전기승합차는 중형 기준 최대 7000만원이다. 올해 전기승용차 보조금 전액 지원 기준 차량 가격을 57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200만원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