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팹리스 기업인 칩스앤미디어(대표 김상현)는 다음달 대구테크노파크 동대구캠퍼스에 대구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인 칩스앤미디어는 자동차 등의 영상 데이터 처리에 사용되는 비디오 코덱, 신경망처리장치(NPU) 등의 비디오 IP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150여 개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